[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모바일 간편 주식거래 플랫폼(MTS)인 ‘M-able 미니(마블 미니)’에 상장지수펀드(ETF) 매매 서비스와 프라임 상담톡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 KB증권은 모바일 간편 주식거래 플랫폼(MTS)인 ‘M-able 미니(마블 미니)’에 상장지수펀드(ETF) 매매 서비스와 프라임 상담톡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KB증권 제공


ETF 매매 서비스는 국내 ETF에 대한 거래 편의성 증대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4일 오픈했다.

프라임 상담톡은 프라임 클럽 서비스 가입 후 카카오톡으로 고객이 직접 지정한 전담 PB와 실시간 상담을 통해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주식 초보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모바일이 익숙한 MZ세대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채널을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M-able 미니’는 새롭게 주식 시장에 진입하는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주식 거래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금번, ETF 매매 기능 도입을 시작으로 연내 미국 주식 거래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도입해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MTS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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