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5일 오전 7시42분께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얼굴과 손목 등 부위를 다쳐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1960년생으로 알려진 괴한은 그 자리에서 경찰에 체포됐고 25cm과도로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의 얼굴과 손목을 공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