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메이드 인 한국' 행사 개최, 디자인·미래 기술력 등 공개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열정과 즐거움, 혁신 기술력을 공유하는 '2021 메이드 인 한국(2021 Made in HANKOOK)' 행사를 연다.

19일 한국타이어는 자사가 보유한 고유의 문화와 디자인, 혁신 기술력을 공유해 '한국(HANKOOK)' 브랜드를 대중에게 알리고 타이어를 직접 접하기 어려운 MZ세대와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19일 한국타이어는 자사가 보유한 고유의 문화와 디자인, 혁신 기술력을 공유해 '한국(HANKOOK)' 브랜드를 대중에게 알리고 타이어를 직접 접하기 어려운 MZ세대와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 동안 서울 성수동의 자동차 기반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D8NE)'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가 가진 매력적인 브랜드 요소를 MZ세대에 익숙하게 변화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한국타이어와 피치스그룹은 '도원'의 공간을 활용해 협업을 진행했다. 도원은 국내에 없던 자동차, 패션, 다양한 길거리 문화가 복합적으로 융합되는 공간 플랫폼이다.

먼저 차량을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개러지(Garage)'를 비롯해 차량 전시 및 공연, 브랜드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갤러리, 오프라인 매장, 럭셔리 편집숍, 스케이트보드 공원, 커뮤니티 라운지,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한국타이어 브랜드 요소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전시, 영상, 굿즈, F&B(Food and Beverage), 스피치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최근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한 캠핑 굿즈 펀딩, 폐타이어 재활용해 가죽 슈즈 제작 및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판매, 카트라이더와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빌리티 시장의 선두주자로 성장하기 위해 최고급 모빌리티 유통 플랫폼 'SONIC', 모터스포츠팀 'ATLASBX M' 등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자체 보유 인프라를 성장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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