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기러기 아빠 윤다훈이 '살림남2'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측은 28일 "배우 윤다훈이 오는 11월 6일부터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윤다훈은 데뷔 이후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과 시트콤 '세 친구'를 비롯해 수많은 작품 속에서 개성 넘치는 감초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38년 차 배우다.
2007년 미모의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 후 얻은 사랑스러운 둘째 딸의 교육 때문에 기약 없는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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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살림남2' |
'살림남2'에서는 주류 수입 업체 부회장, 골프 방송 크리에이터 등 세컨잡을 넘어 멀티잡으로 다채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윤다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아빠처럼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윤다훈의 첫째 딸 남경민과 예비 사위 배우 윤진식도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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