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GS건설은 지난 6일 개관한 '청라자이파크 더테라스' 견본주택에 주말간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GS건설의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견본주택은 지역내 희소했던 중소형 단지로 지역 내 30대 젊은 부부들과 중·장년층의 광역수요까지 겹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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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견본주택 현장/사진=GS건설 |
김보인 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청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중소형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 며 "2,3층의 경우 테라스면적은 없지만 판상형 4베이 설계로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가격경쟁력까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를 접수한다. 초기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은 분납제 형태로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