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버가부(bugAboo, 초연·유우나·레이니·지인·은채·시안)가 타이틀곡 'bugAboo'(버가부)로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 

지난 1일 버가부의 타이틀곡 'bugAboo'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달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 'bugAboo' 뮤직비디오는 공개 14시간 만에 100만뷰를 기록, 핫 루키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1000만뷰를 달성한 버가부의 타이틀곡 'bugAboo' 뮤직비디오는 판타지 영화 같은 영상미와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며 끝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초호화 스포츠카부터 컬러풀한 색감, 의문의 유령까지 등장해 티저부터 화제를 모았던 바, 공개 후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이 쏟아지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언론들도 화제성에 집중 조명, 버가부를 향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버가부는 공식 SNS 팔로워 2300만을 지닌 Reuters와 팔로워 633만을 보유한 BuzzFeed와 같은 유명 매체는 물론, NME, PopWrapped와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 Reddit 등에서도 인터뷰 요청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 사진=제이지스타, A TEAM 엔터테인먼트


버가부의 타이틀곡 'bugAboo'는 이탈리아풍 웨스턴 사운드와 K-POP(케이팝)이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매력적이고 활기찬 곡으로 새로운 세계로 떠난 버가부의 모험기를 그려냈다. 마치 안장에 뛰어올라 말을 타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곡 분위기와 주체적이고 말을 건네는 듯한 가사는 버가부와 함께 새로운 세계로 이동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2주 차 활동에 들어선 버가부는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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