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창정이 컴백과 동시에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했다.

가수 임창정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공개, 발라드 황제의 귀환을 알렸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임창정의 타이틀곡은 2일 오전 9시 기준 지니 뮤직 실시간 차트에선 1위를 기록했고, 멜론 TOP100 차트에서 22위를, 벅스에선 4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화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다행', '따뜻한 말 한마디',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등 다수의 수록곡 또한 지니 뮤직과 벅스 차트인에 성공하며 가을을 임창정표 발라드로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별거 없던 그 하루로'는 임창정이 작년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이후 1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17집으로,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와 후속 타이틀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를 포함해 총 10곡의 신곡이 담겼다.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는 임창정이 새롭게 시도하는 브리티시 팝 장르로, 잊히지 않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 사진=YES I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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