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종국, 3위 이상민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종국, 이상민, 김종민, 박명수, 김준호, 탁재훈, 하하, 송지효, 이승기, 허재, 김동현, 신동엽, 김구라, 강호동, 김희철, 서장훈, 안정환, 이동국, 정준하, 김성주, 신봉선, 전현무, 윤종신, 김준현, 김민경, 이경규, 김숙, 이효리, 이광수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1년 1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선정하다, 참여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놀면뭐하니, 유퀴즈, 런닝맨'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1.74%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0월 6일부터 2021년 11월 6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2,220,69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10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3,364,965개와 비교하면 3.43%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