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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흥역 지웰푸르지오의 청약경쟁률이 평균 22:1을 기록했다. |
[미디어펜=조항일 기자]신영과 대우건설이 위탁과 시공사로 분양하는 용인 기흥역 지웰푸르지오 오피스텔의 청약경쟁률이 평균 22.41 대 1을 기록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모두 162실의 기흥역 지웰푸르지오 오피스텔 청약에서 3630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84O1형으로 53.15 대 1 이다.
지웰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신영과 대우건설측이 ‘아파텔’로 마케팅, 분양한 곳으로 무통장에 2개 실의 청약을 허용했다.
분양가는 16~20층이 3.3㎡당 803만원대로 층별로는 2억5135~2억8500만원이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이며 계약은 16~18일 사흘간 실시된다.
이 오피스텔의 용적률은 667%, 세대별 전용률은 72%이며 입주는 오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한편 올들어 오피스텔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힐스테이트 광교로 최고 800 대 1, 평균 422:1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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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 지웰푸르지오 오피스텔로서는 최대 면적인 전용 84㎡로서 지웰측은 '아파텔'로 홍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