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세종이 오늘(15일) 전역한다.

배우 양세종은 1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지막 휴가를 보낸 뒤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만기 전역한다.

양세종은 2013년 단편 영화 출연 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20년 2월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출연한 뒤 입대를 위해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


   
▲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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