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진영이 온·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진영이 오는 12월 11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1 JINYOUNG FAN MEETING [Stay, Jinyoung]'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진영은 2019년 3월 진행된 'Jinyoung Inside Me : 내안의 진영'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만나는 팬들을 위해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구성해 소통할 예정이다.

또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한국팬들 외에도 글로벌 팬들 또한 실시간으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진영을 만날 수 있다.


   
▲ 사진=비비엔터테인먼트


진영은 지난 4월 소집해제 후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의 강선호 역으로 열연했다. 진영은 연기 활동과 더불어 꾸준히 '좋아해, 아니 사랑해',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 유주 '남아있어'(Prod.진영)를 발매하며 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2021 JINYOUNG FAN MEETING [Stay, Jinyoung]'의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