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유가 11월 2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가수 아이유는 20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1월 2주 차(21.11.8~21.11.14)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260점, 유튜브 점수 4889점, 소셜점수 1296점 등 총점 745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은 아이유는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와 손을 잡고 취약계층과 선별 진료소에 약 8억 5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꾸준히 기부 소식을 전해오며 2019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뽑은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아차랭킹 2위는 총점 7444점의 방탄소년단(BTS)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에스파(총점 7351점), 365릿(총점 6557점), 임영웅(총점 59147점), 염따(총점 5623점), TOIL(총점 5375점), 베이식(총점 4851점), 쿤타(총점 4837점), 트와이스(총점 2945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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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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