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조정민이 2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23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수 조정민의 신곡 '오래 있어줘'가 공개됐다. 

'오래 있어줘'는 반려동물을 향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식품을 만드는 아크와 디지털 싱글 작업을 진행했다. 조정민이 직접 작곡하고, 박기원 아크 대표가 함께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조정민은 14년째 함께하고 있는 반려견 축복이와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조정민과 축복이는 촬영 현장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관계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고.

박기원 대표는 "반려동물을 위한 마음을 표현한 곡을 조정민 씨와 꼭 한 번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정민은 현재 MBN 트로트 오디션 '헬로트로트'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2022년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 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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