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2022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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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석 신임 전무./사진=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제공 |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관계자는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적인 사업 성과 외 보유 역량이나 성장 잠재력을 종합 고려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대표이사 CEO인 정원석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정 대표는 2019년 말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을 맡으며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영업 기반을 구축했다.
정원석 대표이사 프로필
출생연도: 1967년
학력: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 국민대학교 기계설계공학 학사
※주요 경력
1993년 대우자동차
2001년 LG CNS MFG영업팀
2009년 ㈜LG 사업개발팀(부장)
2013년 LG전자 VS사업본부 아시아KAM담당
2015년 ㈜LG 시너지팀
2016년 ㈜LG 신사업전략팀(상무)
2017년 ㈜LG 기획팀
2019년 LG전자 VS사업본부 경영전략담당
2020년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
2021년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대표이사 CEO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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