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열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미래에셋생명 고객사랑대상'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2014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FC들을 축하하는 시상식인 '미래에셋생명 고객사랑대상'을 지난 13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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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13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미래에셋생명 고객사랑대상’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원대우FC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미래에셋생명 |
이번에 실시된 고객사랑대상에서는 고정희 주안지점 이사대우FC가 4년 연속 슈퍼챔피언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2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약 370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으로 나누어 수상했다.
특히 슈퍼챔피언 상을 차지한 고정희 이사대우FC는 2005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한 후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고객사랑대상에서 본상을 받아 올해 4년 연속으로 슈퍼챔피언에 등극했다고 미래에셋생명은 전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4년 한 해 동안 보여주신 FC와 영업관리자들의 탁월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고객 동맹의 원년을 맞이하는 2015년에도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