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1년 MBC 드라마를 빛낸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21 MBC 연기대상'은 작년에 이어 MC 김성주가 단독 진행을 맡는다. 김성주는 1988년 변웅전 아나운서가 단독 MC를 맡은 지 30여년 만인 지난해 연기대상에서 단독 MC를 맡아 매끄럽고 위트 있는 진행을 선보인 바, 올해에도 MC석에서 최고의 진행으로 '별들의 파티'의 호스트를 맡을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시청자들의 드라마 취향에 맞는 '야식 추천 메뉴'로 연말 밤에 연기대상을 '맛있게' 시청할 수 있는 취향 저격 음식들도 소개, 시상식 분위기를 달궜다. 또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덕력고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올해 방송된 드라마에 대한 퀴즈를 맞힌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로그램 관련 각종 굿즈도 푸짐하게 배포될 예정이다.
'2021 MBC 연기대상'은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에서 참여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강화된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12월 30일 오후 8시 4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
|
|
▲ 사진='2021 MBC 연기대상'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