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26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의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께 부산진구 부전동의 5층짜리 모텔 4층 객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화재로 투숙객 11명이 모텔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발생 17분만인 오전 8시 28분께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