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정의당 여영국 대표 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과 관련 포문을 열었다. 

여 대표는 28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열린 '박근혜 특별사면 규탄 긴급행동'에서 "국민 통합은 핑계', '범죄자 박근혜 사면 취소', "배신의 촛불정신", "이게 나라인가?" 등 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광화문 광장에 서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다시 설 줄 몰랐다"고 피력했다.

   
▲ 정의당 여영국 당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28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박근혜 특별사면 규탄 긴급행동'에서 “이러려고 촛불 들었나”, “사면 반대” 등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정의당 여영국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은 “국민 통합은 핑계”, “범죄자 박근혜 사면 취소”, “배신의 촛불정신” 등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정의당 여영국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이 28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박근혜 특별사면 규탄 긴급행동'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정의당 여영국 당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28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박근혜 특별사면 규탄 긴급행동'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