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홍윤화, 김태원의 합류로 뚱5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31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58회에서는 5인 체제로 개편된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뚱5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맛녀그룹의 직원으로 등장했다. 유민상 본부장과 김민경, 문세윤 팀장은 신입사원 홍윤화, 김태원을 반갑게 맞이했고,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해 긴장감을 높였다.
|
|
|
▲ 사진=IHQ '맛있는 녀석들' |
하지만 이도 잠시. 홍윤화, 김태원은 신입사원다운 당돌함과 솔직함으로 뚱3를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점심 식사를 위해 중국집으로 이동한 이들은 뚱5의 첫 '쪼는맛'을 진행해 흥미를 높였다.
무엇보다 홍윤화는 군침이 절로 도는 자신만의 먹팁을, 김태원은 문세윤 못지않은 면치기를 공개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저녁을 먹기 위해 이동한 돼지고기 맛집에서 남다른 고기 굽기 실력을 뽐내 "복덩이가 들어왔다"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뚱5의 첫 케미스트리는 오늘(3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 35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