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3일 연속 1000명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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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3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63만908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24명이며, 사망자는 6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694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683명, 해외유입 15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127명, 경기 1244명, 인천 231명 등 수도권에서 2602명이 나왔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93명으로, 누적 감염자는 1207명이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3.0%(누적 4260만1615명)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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