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국이 '스걸파'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파이널에 오른 여섯 크루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날 '스걸파'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턴즈가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뉴니온이 이름을 올렸고 미스몰리, 브랜뉴차일드, 클루씨, 플로어가 3위~6위를 차지했다.

이에 정국은 "뉴니온 안녕. 원픽이었음"이라며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쉬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LA 콘서트 이후 휴가를 보내고 있다. 정국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걸파'의 클립 영상을 올리며 애청자임을 인증,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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