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진의 기자]5일 오후 8시 47분께 서울 중구 정동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인근에서 80대 노인이 자신의 몸에 스스로 불을 붙였다.

   
▲ 서울경찰청 전경./사진=미디어펜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이 바로 출동해 불을 껐지만 노인은 온몸에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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