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박정호 SK스퀘어·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과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5일 CES 2022에서 "대한민국 ICT의 위상을 더욱 키워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CES 2022에 참여해 세계 최고의 ICT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는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부연했다. 

이날 박정호 부회장은 SK텔레콤이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E&S △SK에코플랜트 등 6개사와 함께 참여하는 SK 전시관을 찾았다. 그는 현장 운영 직원들에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SK의 '넷 제로' 달성 의지가 참관객들에게 충분히 전달되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