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세온이 케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케네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새빛남고 학생회'에서 우태경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세온 배우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면서 "다양한 재능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이세온 배우가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업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부터 새롭게 선보일 이세온 배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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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케네스엔터테인먼트 |
이세온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데뷔한 이래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웹드라마 데뷔작인 '악동탐정스 시즌2'에서는 경제동아리 골든 클럽의 마스터인 조명훈으로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새빛남고 학생회'에서 우태경 역을 맡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JTBC '믹스나인', 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 지마켓 글로벌 '인싸오빠'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세온과 전속계약을 맺은 케네스엔터테인먼트는 오랫동안 업계에서 쌓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콘텐츠 제작&투자, IP 활용을 통한 해외 사업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소속 배우로는 연극 무대에서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신용범, 안세원, 정민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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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케네스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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