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C 사업 확장으로 전문인재 확보 총력
[미디어펜=김견희 기자]GC(녹십자홀딩스)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는 일상 헬스케어 플랫폼 출시 및 기업간소비자거래(B2C) 사업 확장에 발맞춰 경력 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GC케어 제공

모집 직군은 △플랫폼 인프라 개발 △어플리케이션(App) 개발 △App 서비스 기획 △사용자 경험(UX) 기획 △브랜드 마케팅 등 총 18개 부문이다. 

회사 측은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기본 연봉 최대 인상, 스톡옵션 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28일까지 GC케어 채용 홈페이지 및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GC케어는 점심 식대 지원, 리프레시 휴가 및 건강관리비 제공, 우수사원 및 장기 근속자 포상, 주택자금 대출 지원 등 다양한 임직원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여의도 파크원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직무별 재택·유연 근무제, 자율복장제 도입 등 건강하고 효율적인 근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들이 많이 활용되는 분야인 만큼 각 분야 인재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채용은 GC케어 원년 멤버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리딩해 나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써, 우수 역량을 갖춘 의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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