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6개 노선 1.3만석 추가 공급
[미디어펜=박규빈 기자]진에어가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한 국내선 임시편을 편성해 운영한다.

   
▲ 737-800./사진=진에어 제공

진에어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국내선 6개 노선에 총 1만3000여석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각 노선별 임시편은 총 70편으로 △김포-제주 7편 △김포-부산 24편 △김포-대구 12편 △김포-광주 10편 △김포-울산 10편 △김포-포항 7편이다. 이와 더불어 28일부터 매일 왕복 2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는 김포-사천 노선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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