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 기간, 도내 병원과 약국 등에 대한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연휴 기간 24시간 언제나 119로 전화하면, 경기도 전역의 이용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의 전화번호 등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필요하면 응급처치 상담과 구급차 지원도 가능하다.

   
▲ 119 구급차/사진=미디어펜


지난해 설 연휴에도 하루 평균 1214건의 안내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는 전년 일평균 589건보다 48.5% 많은 것이다.

연휴 마지막 날 오전 9시~11시 사이 문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

당직 의료기관 정보는 응급의료포털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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