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버가부(bugAboo,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가 임인년 설날을 맞이해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버가부(bugAboo)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을 향한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버가부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단아한 비주얼을 과시하는가 하면, 높은 텐션과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먼저 멤버 시안은 "민족 대명절인 만큼 가족들과 안전하고 행복한 설날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멤버 은채는 "올해 버가부와 RAINBOO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지인은 "저희가 RAINBOO의 소원을 모두 들어드리고 싶다", 레이니는 "2022년에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자"는 희망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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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버가부(bugAboo)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
유우나와 초연 역시 "2022년도 버가부와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다. 설날에도 마스크 착용 잊지 마시고 안전한 설날 보내시길 바란다"며 안전한 설날을 기원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들에게 큰 절을 올린 버가부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팬들을 향한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버가부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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