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TV예술무대'에서 설 특집 '팝페라테너 임형주' 콘서트가 방송된다.
원조 팝페라스타 임형주는 열두 살의 나이에 데뷔한 이래, 국내외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로 지친 이들에게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고자 자선음악회로 진행됐다. 정통 오페라 아리아는 물론이고 영화음악, 가요,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임형주의 버전으로 선보인다. 레이어스 클래식, 소프라노 조수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주 'TV예술무대'는 2월 1일 밤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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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TV예술무대'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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