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해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송해, 2위 유재석, 3위 이상민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송해, 유재석, 이상민, 김종국, 이승기, 강호동, 홍현희, 김종민, 김희철, 하하, 이경규, 김준호, 서장훈, 이수근, 안정환, 박명수, 송지효, 신동엽, 이동국, 탁재훈, 허재, 지석진, 윤종신, 김성주, 조세호, 김숙, 노홍철, 유희열, 김구라, 김민경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2년 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송해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고맙습니다, 진심담다, 기록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여러분 고맙습니다, 전국노래자랑, 뮤지컬'이 높게 분석됐다. 송해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91.78%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월 5일부터 2022년 2월 5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7,854,48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1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4,033,743개와 비교하면 8.68% 증가했다.
|
|
|
▲ 사진=KBS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