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이 네이버 NOW.에서 진행된 두 번의 팬미팅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난 6일과 13일 2주에 걸쳐 네이버 NOW.에서 진행된 방과후 설렘 온라인 팬미팅 '겨울캠프'에서는 본 방송을 뛰어넘는 상상 이상의 많은 팬들이 참여하며 '방과후 설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데뷔 전 신인임에도 많은 팬들이 '방과후 설렘' 온라인 팬미팅을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했다. 2주간 진행된 온라인 팬미팅에서 연습생들은 경쟁에선 만나볼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팬들은 실시간 채팅 창을 통해 읽기 힘들 정도의 빠른 속도의 채팅으로 열띤 환호와 호응을 보냈다. 이번 온라인 팬미팅에서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애교 넘치는 모습부터 사랑스러운 엔딩 포즈, 게임까지 모두 섭렵하며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
|
|
▲ 사진=펑키스튜디오 |
특히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본 방송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비하인드 톡을 진행하며, 팬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그 중 이미희 연습생은 "팬들이 응원해 주는 모습을 보며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며 넘치는 팬 사랑을 자랑했다. 이어 13일 방송에서는 세 팀으로 나누어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하는 '훈민정음', 연습생들의 케미가 빛난 '텔레파시 게임', '댄스댄스댄스' 게임 등의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온라인 팬미팅을 마무리한 연습생들은 밤 11시 20분부터 바이브(VIBE) '파티룸'을 통해 첫 번째 보이스 라이브를 진행했다. 각 방마다 선착순 500명의 팬들과 진행된 프라이빗 이벤트로 상당수 연습생들의 파티룸은 입장 정원인 500명을 초과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은 오는 20일 밤 11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