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5일 0시를 기점으로 공식선거운동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및 분당구을 선대위 출정식이 이날 열린다.
국민의힘 김민수 분당구을 당협위원장에 따르면, 분당구을 선대위 출정식은 15일 오전 11시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 광장(3번출구)에서 열린다.
김민수 당협위원장 및 국민의힘 시도의원을 비롯해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성남시민들이 함께 모여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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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월 12일 순천역에서 공약홍보 '열정열차' 출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선대위 제공 |
경기도당 선대위 출정식 또한 이날 오후 1시 30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1번출구)에서 열린다.
국민의힘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과 경기도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김민수 당협위원장 및 성남시 당협위원장,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성남시민들이 모여 출정식을 갖는다.
참석자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