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삼성카드는 4대 사회보험 납부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 BIZ iD BENEFIT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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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카드 제공 |
이 상품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과 전기요금 등 필수 경비 결제 시 1.5% 할인 혜택을 월 최대 30만원까지 제공한다.
세부 할인 대상은 4대보험,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이마트 등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배민상회(식자재몰), 해외 결제 건이다. 전월 이용 조건은 없으며 통합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주유, 통신비, 렌탈, 보안 등 사업장 운영과 관리비용 결제 시에도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세부 할인 대상으로는 주유, 전기차 충전, 이동 통신비, 인터넷 및 유선 통신비, 렌탈, 보안, 방역이 있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통합으로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전월 이용금액 및 할인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 시 0.5% 할인을 제공한다. 부가세 환급 편의 지원 서비스와 전자세금계산서 월 250건 무료 등 '세무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 유니온페이) 모두 3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 BIZ iD BENEFIT 카드'를 통해 사업자 고객들이 4대 사회보험 등 필수 경비 혜택은 물론 사업 운영에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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