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로운이 소년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SF9 멤버 겸 배우 로운은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방영을 앞두고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2022년 3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청춘을 테마로 진행한 화보에서 로운은 다채로운 색감의 의상과 싱그러운 비주얼로 봄날의 청춘을 선보였다. 특히 나른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로운만의 훈훈한 매력을 가득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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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9 멤버 겸 배우 로운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운은 '내일' 속 배역 취준생 최준웅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평범하다. 삶을 포기하려는 이들을 인도하는 저승사자이지만 히어로가 아니다"라며 "어려움 속에 있는 모두를 구하는 건 현실적이지 못하다.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이 가진 설정과는 다른 점이 준웅의 매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로운은 드라마 제목처럼 '내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순간은 바로 과거가 되어버리고 미래는 여전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현재뿐이다. 그래서 지금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소년과 어른의 경계를 넘나들며 청춘을 담은 로운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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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9 멤버 겸 배우 로운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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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9 멤버 겸 배우 로운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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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9 멤버 겸 배우 로운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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