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한기호 등 23일 계룡 예술의전당서 기자회견
[미디어펜=조우현 기자]계룡국방안보포럼(회장 인정석)이 23일 계룡시 예술의전당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계룡국방안보포럼 회원과 국방 안보를 염려하는 시민 150여 명, 각 보훈단체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 계룡국방안보포럼(회장 인정석)이 23일 계룡시 예술의전당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계룡국방안보포럼 회원과 국방 안보를 염려하는 시민 150여 명, 각 보훈단체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사진=계룡국방안보포럼 제공

계룡시장 예비후보 나성후 사무총장은 “국방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통령 후보 중에서 우리의 지향하는 방향과 궤를 같이하고 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줄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하여 지지선언을 하기로 했다”며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

이어 계룡국방안보포럼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장용덕 국민의힘 계룡시 총괄선대본부장, 윤항중 윤석열후보 호국안보특위단장, 충남 선대본부장 홍문표 의원, 충남도당위원장 겸 충남 선대본부장 이명수 의원, 한기호 의원, 최호상 논계금 당협위원장, 박찬주 전 국민의힘 충남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적을 적이라, 도발을 도발이라 말하지 못하는 현 정권의 안보 무능과 굴종적인 자세를 규탄한다”며 “국가안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충정으로 정권교체에 앞장서고, 확고한 안보관으로 주권과 영토와 국민을 지켜낼 국가 지도자로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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