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 2가 오픈 직후 5일 연속 웨이브 드라마 시청 1위 및 신규 가입자 견인 콘텐츠 1위에 등극했다.

또한 '트레이서'는 오픈 3일 만에 웨이브 주간 차트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실감케 했다. 시즌 2의 흥행에 이어 시즌 1까지 시청 시간 상위권으로 역주행하며 전 시즌 무한 정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지난 1월 7일 시즌 1을 첫 공개하며 대체불가한 통쾌함으로 새해 포문을 시원하게 연 '트레이서'는 부동의 금토극 1위를 수성하며 2022년 최고의 대세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직후 실제 국세청에 고액 체납자를 쫓는 '트레이서 팀'이 신설돼 화제를 모았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는 웨이브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다.


   
▲ 사진=웨이브 '트레이서' 포스터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