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동아제약은 '템포 오버나이트 슈퍼롱' 7000팩을 지파운데이션에 지원하고, 지파운데이션은 이를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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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제약 '템포 오버나이트 슈퍼롱'./사진=동아제약 제공 |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국제 개발협력 NGO이다. 국내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 독거노인 지원 사업, 사회적 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 의료 지원 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2020년 ‘템포 내추럴 순면 패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생리대 후원사업에 매년 지원하고자 지파운데이션과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템포 브랜드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생리대가 필요한 여성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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