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제이엠엔터테인먼트는 25일 "김종민이 오늘 코로나 격리 해제됐다"며 "김종민은 지난 18일 코로나 확진 후 격리 치료에 집중했으며, 컨디션 난조 외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으나 빠른 회복을 위해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25일부터는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 하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김종민의 건강을 걱정해주시고, 쾌유를 기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민은 KBS2 '1박 2일',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MBC every1 '떡볶이집 그 오빠'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