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지은이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양지은은 2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녹화장에 챙겨간 폴라로이드. 이 모습들을 다시 사진에 담을 수 있어 행복했던 하루. 미스유랑단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양지은, 윤태화, 김태연, 전유진의 모습이 담겨 '미스트롯2'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양지은은 지난해 5월 14일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매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