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우리카드가 사회공헌 활동 시간을 가졌다.
우리카드는 지난달 31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사랑의 후원금과 쌀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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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우리카드 유구현 사장과 종로노인복지관장 정관 스님이 봉사활동에 앞서 결의를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우리카드 |
이날 행사에서 우리카드 유구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후원금 일천만원과 대표이사 취임 시 화환대신 받았던 쌀 200kg을 종로구청과 함께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 24일에는 송파구청에 후원금 일천만원과 쌀 200kg을 전달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역사회 지원 등 공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 함께 웃는 우리를 만들기 위한 '우리나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우리카드 유구현 사장은 "진정한 봉사활동은 우리가 베푸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배우는 자리가 된다"며 "우리카드 임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