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8만3261명, 서울 7만8938명 등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전국에서 37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7만5198명이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는 가운데 지난 3월 4일 부산시 남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이는 종전 동시간대 최다 기록인 지난 11일의 29만8666명보다 7만6532명 많은 수치다.

지난 9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4만2433명→32만7532명→28만2978명→38만3659명→35185명→30만9784명→36만2338명으로 하루 평균 약 33만6987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8만3261명, 서울 7만8938명, 부산 3만137명, 경남 2만4247명, 인천 2만436명, 대구 2만1572명, 경북 1만6515명, 충남 1만6429명, 울산 1만3921명, 전남 1만1568명, 광주 1만914명, 강원 1만1183명, 대전 8771명, 전북 8058명, 충북 6987명, 제주 6011명, 세종 17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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