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혜경이 팬들과 함께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배우 안혜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0만원 기부 내역을 공개했다. 자신이 속한 연극 극단과 관객들이 함께 모금한 금액이다.

이와 함께 안혜경은 "함께 마음을 나누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월 14일 오후 7시 30분 공연 후,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 등 동해안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분들에게 마음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금 전달"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안혜경 SNS

   
▲ 사진=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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