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주말 안방극장을 '주혁앓이'에 빠뜨린 배우 남주혁의 청량한 청춘 로맨스 '역도요정 김복주'가 이번 주말 시청자들을 찾는다.
MBC M은 오는 19일, 20일 오전 11시 매일 8회씩 '역도요정 김복주'를 전편 연속 방송 편성한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2016년 방송된 드라마로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다가온 폭풍 같은 첫사랑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체대생들의 성장과 우정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 김복주(이성경)와 정준형(남주혁)의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커플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남주혁은 풋풋한 비주얼과 달달한 로맨스뿐만 아니라 남모를 아픔을 가진 수영선수 정준형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 '달달한 남사친의 정석', '1가구 1 남주혁'이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발전된 연기력으로 '남주혁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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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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