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 33분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서북서쪽 152km 해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17일 기상청이 일본기상청(JMA) 분석결과를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 33분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서북서쪽 152km 해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26.80도, 동경 126.3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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