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NCT 런쥔이 지난 23일 생일을 맞이해 아이돌 팬덤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당일 투표수 1위를 달성, 제304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런쥔은 하루 동안 1억에 가까운 9200만표를 모으며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런쥔의 커뮤니티에서는 '#HAPPYRENJUNDAY', '스물셋_봄에_꽃같은_런쥔이왔당' 해시태그와 함께 "런쥔이의 빛나는 청춘과 꿈을 항상 응원해", "런쥔이의 모든 순간을 응원해. 인준아 생일 축하해"라는 등 사랑이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304대 기부요정이 된 런쥔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과 코로나19로 고립된 위기 가정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런쥔이 '최애돌'을 통해 기부한 총 누적 금액은 150만원이다.
한편 런쥔이 속한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은 오는 28일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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