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9일 오후 5시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만 대변인실은 윤 당선인과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에 대해 "현재 우크라이나가 전시상황에 처해 있는 관계로 세부적인 통화내용은 공개가 어려움을 양지해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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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일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현 대통령 당선인)가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왼쪽)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당시 윤석열 후보와 포노마렌코 대사는 러시아 침공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사진=국민의힘 선대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