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고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장녀이자 구광모 LG 회장의 동생인 구연경씨가 1일 LG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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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 전경 /사진=미디어펜 |
또 LG연암문화재단·LG연암학원·LG상록재단 등 3개 공익재단 이사장은 강유식 전 LG경영개발원 부회장이 맡았다.
이날 LG그룹과 각 재단에 따르면 구 대표이사와 강 이사장은 이날 공식 취임했다.
이들 공익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자연환경보전사업, 문화 및 학술사업, 소외계층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해 오고 있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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