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이승기, 3위 홍현희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이승기, 홍현희, 김종국, 강호동, 김희철, 송지효, 김종민, 신동엽, 하하, 이상민, 서장훈, 김준호, 안정환, 김성주, 박명수, 이광수, 이수근, 김동현, 이경규, 김구라, 김민경, 허재, 이동국, 정형돈, 박나래, 송은이, 이천수, 김영철, 차태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2년 4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공개하다, 소통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놀면뭐하니, 런닝맨, 플레이유'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9.90%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KB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3월 2일부터 2022년 4월 2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9,207,74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3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4,596,257개와 비교하면 12.08%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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