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청량한 소년미로 일본 열도 접수에 나선다.
9일 오후 6시 유니버셜 뮤직 재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 일본 데뷔 싱글 '소 굿'(SO GOOD)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드리핀은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 스케이드 보드와 농구공 등의 소품을 활용해 자유분방한 소년미를 발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소 굿'의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경쾌한 느낌을 주는 휘파람 소리와 가슴을 설레게 하는 상큼한 멜로디가 강력한 중독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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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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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소 굿'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업비트 포지티브 송으로, 드리핀의 유니크한 콘셉트와 쿨하면서도 청량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드리핀은 정식 발매에 앞서 오는 22일 '소 굿'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드리핀의 일본 데뷔 앨범 '소 굿'은 5월 18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곡 '소 굿'은 오는 22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선공개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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