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구의 신' 박서진이 첫 토크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진행된 '박서진 토크 콘서트 [초심](PARK SEO JIN TALK CONCERT [초심])' 예매는 티켓 오픈 1분 만에 오는 29일~5월 1일 3일간 전 회차의 전석이 매진됐다. 

'초심'은 2018년부터 진행된 '박서진 쇼'에 새로운 변화를 준 공연이자, 박서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크 콘서트라는 점에서 예매 시작 전부터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팬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무대를 펼치고 싶다는 박서진의 요청으로 기획된 공연으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사흘 전석 매진 기록을 달성한 박서진은 폭발적인 인기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대체 불가 대세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초심'은 지난해 10월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진행된 '박서진 쇼' 이후 약 6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박서진은 '박서진 쇼'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무대와 팬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 및 이벤트로 무대를 꽉 채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박서진의 첫 토크 콘서트 '초심'은 오는 29일부터 5월 1일 3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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